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주 졸업 비자 혼자서 신청하기 (485 VISA) _ 완전 쉬운 본인 및 배우자 준비서류 목록

꿀팁정보[호주]/요리이민꿀팁

by 인여인간 2020. 8. 23. 16:03

본문

반응형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졸업생 비자 정도는 혼자서 해볼 법하다. 

까다로운 부분이었던 것은 PSA - TRA1단계 신청에 준비하는 서류들이 별개로 있었기 때문에 졸업 비자(485 비자)와 동시에 준비를 했어야 했기에 뭔가 양이 방대하고 많아 보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사실 다 따져보면 껄끄러웠던 것들은 대부분 TRA 준비서류였다.

 

큰돈 내고 법무사에게 맡겨도 어차피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건 전부 내가 해야 할 몫이고, 서류만 준비하면 신청서랑 넣으면 끝나는 게 졸업 비자이다.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해서 막 신청하고 막 서류 넣기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중대한 일이다. 졸업 비자를 신청한다는 것은 10에 9명은 졸업 비자 이후 이민까지도 염두고 해두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블로그, 단 하나의 정보만을 맹신하지 말고 이것저것 다 살펴본 후에 나 스스로 준비가 되었을 때에 신청하도록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TEMPORARY GRADUATE (subclass 485)  - Graduate Work stream

 

졸업 비자에 대한 설명 전에 간단히 나의 정보를 사전에 고지하자면,

비자 신청일은 2018년 11월 29일이었고,최종 승인일은 2019년 03월 6일이었다. 

내가 다녔던 학교는 사설 요리 Diploma까지의 과정 2년을 다녔고,

같은 학교에서 CERTI3와 Certi4도 받았다. 

남자이며, 기혼이라 결혼 관련 서류도 있었으며, 2인에 2300불을 결제하였다.

2년 학교 후 신청했기 때문에  Graduate Work stream로 신청을 했다.

SOL – Skilled Occupation List는 Chef로 신청하였으며 졸업 비자를 위해서 TRA 1단계 기술심사에 별도로 통과하였다.

 

https://perzzi.tistory.com/2?category=923169

 

TRA JRP_CHEF & COOK_1단계 PSA [기술심사 타임라인] 및 과정 (1 of 4)_호주 요리 이민 기술 심사

TRA JRP_CHEF &  COOK_1단계 PSA [기술심사 타임라인] 및 과정 ( 1 of 4 )_호주 요리 이민*기술 심사 모든 저의 TRA 과정 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완료하고 양이 많은 듯 하여 워드에 옮겼더니, 무.

perzzi.tistory.com

 

일단 단 하나의 서류도 추가 서류를 요청을 받지 않고 원큐에 통과한 나의 서류 목록이다.

해당서류들만을 준비하여 졸업 비자 요청을 스스로 넣었었다. 본인 목록과 배우자 목록을 따로따로 정리하였다. 

그 준비에 관련된 서류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해 보록 하겠다.

 


[ 본인 업로드 서류 목록 ▼]

모든 파일은 PDF 파일에 컬러 스캔하였다. 단, 여권 증명사진은 JPG로 제출하였다.

Birth Certificate과 Marriage Certificate의 경우 2가지 섹션에 업로드하였으나, 내용물은 같은 파일을 업로드하였다.

서류를 올릴 때 어떤 서류인지 드래그하여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 항목들은 파란색으로 아래에 ↓표시하였다. 

 

Qualifications - Australian, Evidence of (3개 서류)

Educational Certificate (Degree, Diploma etc) -서티 3, 서티 4, 디플로마 각 서티피케이트를 제출하였다.  

 

 

Language Ability - English, Evidence of (1개 서류)

Pearson Test of English Academic (PTE Academic) - 오버롤 50점 이상의  PTE 성적표를 제출하였다.

IELTS의 경우 오버롤 6점 이상의 성적표여야 하며, EACH BAND 5.0 이상이어야 한다.

 

 

Relationship - Spouse, De facto Partner, Evidence of (2개 서류)

Marriage Certificate - 한국의 혼인관계 증명서를 NATI 번역을 통해 번역받았다.

Bank Statement - Personal - 2명이서 함께 사용하는 공동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Joint Bank Statement) 제출하였다.

 

 

Birth or Age, Evidence of (1개 서류)

Birth Certificate - 가족관계 증명서를 영문 공증을 통하여 만들어 제출했다.

나의 경우에는 유학원에서 서비스하는 공증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당 30불의 금액을 지불하고 Birth Certi의 형태로 만들어서 신청 다음날 스캔파일로 먼저 받았으며, 추후에 우편으로도 원본을 받았다.

 

 

Relationship - Relative, Evidence of(2개 서류)

Birth Certificate - 가족관계 증명서를 영문 공증을 통하여 만들어 제출했다.

나의 경우에는 유학원에서 서비스하는 공증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당 30불의 금액을 지불하고 Birth Certi의 형태로 만들어서 신청 다음날 스캔파일로 먼저 받았으며, 추후에 우편으로도 원본을 받았다.

 

Marriage Certificate - 한국의 혼인관계 증명서를 NATI 번역을 통해 번역받았다.

 

Travel Document (1개 서류)

Passport - 여권을 스캔하여 올렸다. 출국 기록 도장이 있는 모든 면을 스캔했다. 

 

 

Photograph - Passport (2개 서류)

Photograph - Passport - 앞면과 뒷면 총 2개의 파일을 JPG 형태로 각 각 따로 업로드하였다.

 

Character, Evidence of (3개 서류)

Australian Federal Police Clearance https://afpnationalpolicechecks.converga.com.au/ 를 통하여 폴리스 체크를 신청하였다. 나의 경우 기혼이라서 배우자와 내 것을 각 각 발부받아서 업로드하였다.

결과지를 받기까지 1주일이 안 걸렸던 것 같다.  (별도 비용 발생)

Military Discharge Papers - 한국 병무청에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제출하였다. 

Overseas Police Clearance - National - 한국의 범죄경력 회보서 신청;호주에 있는 나의 경우에는 순회영사가 왔을 때 신청했으나, 직접 영사관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에서나 한국 경찰서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Skills Assessment, Evidence of Intention to Obtain (1개 서류)

Receipt for Skills Assessment - TRA 1차 신청서 영수증을 를 제출하였다. 

 

Health Insurance, Evidence of(1개 서류)

Overseas Visitor Health Cover (OVHC) Document - NIB라는 보험회사에서 가장 저렴한 485 비자 용 보험을 등록하여 거기서 보내준 컨펌 레터를 첨부하였다. 

 

Skills Assessment, Evidence of (2개 서류)

Skills Assessment - TRA 심사 1단계 최종 승인 후 확인서류를 나중에 제출하였다. 

1단계 최종 심사에 시간이 걸렸던 편이라서 나의 경우 2019년 3월 1일에 제출하였다.

Receipt for Skills Assessment - TRA 1차 신청서 영수증을 제출하였었는데, 이미 위에 제출했던 부분이라서 중복으로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나의 실수였으나 한번 제출한 서류를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Study, Evidence of(1개 서류)

Letter/Statement - Education Institution - completion letters_certi3,4&Diploma 3개를 한 PDF 파일로 묶어서 제출하였다.


[ 배우자 업로드 서류 목록 ▼]

배우자 서류의 경우 위에와 전부 동일한 서류들이지만, 보기 편하게 같은 내용을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다.

 

 

Relationship - Relative, Evidence of(1개 서류)

Marriage Certificate - 한국의 혼인관계 증명서를 NATI 번역을 통해 번역받았다.

 

Travel Document (1개 서류)

Passport - 여권을 스캔하여 올렸다. 출국 기록 도장이 있는 모든 면을 스캔했다. 

 

Health Insurance, Evidence of(1개 서류)

Overseas Visitor Health Cover (OVHC) Document - NIB라는 보험회사에서 가장 저렴한 485 비자 용 보험을 등록하여 거기서 보내준 컨펌 레터를 첨부하였다. 

 

Relationship - Spouse, De facto Partner, Evidence of(1개 서류)

Bank Statement - Personal - 2명이서 함께 사용하는 공동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Joint Bank Statement) 제출하였다.

 

Birth or Age, Evidence of (1개 서류)

Birth Certificate - 가족관계 증명서를 영문 공증을 통하여 만들어 제출했다.

나의 경우에는 유학원에서 서비스하는 공증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당 30불의 금액을 지불하고 Birth Certi의 형태로 만들어서 신청 다음날 스캔파일로 먼저 받았으며, 추후에 우편으로도 원본을 받았다.

 

Photograph - Passport (2개 서류)

Photograph - Passport - 앞면과 뒷면 총 2개의 파일을 JPG 형태로 각 각 따로 업로드하였다.

 

Character, Evidence of (1개 서류)

Australian Federal Police Clearance  https://afpnationalpolicechecks.converga.com.au/ 를 통하여 폴리스 체크를 신청하였다. 나의 경우 기혼이라서 배우자와 내 것을 각 각 발부받아서 업로드하였다.

결과지를 받기까지 1주일이 안 걸렸던 것 같다.  (별도 비용 발생)


 

맨 처음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485 비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해당 서류들만 잘 준비하면 모든 부분이 끝난다.

 

맨 처음에 신청서를 쓸 때에 10년간 거주 주소 등을 쓰는 게 조금 귀찮을 순 있어도 어렵진 않다. 신청서 작성에 관한 글들은 타 블로거들이 한 장 한 장 캡처를 통하여 설명을 해놓았기 때문에 굳이 재 설명은 하지 않겠다. 비자를 혼자서 신청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검색으로 이론은 잘 알고 있지만, 확신이 부족하다. 자기가 직접 경험해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서류 심사 통과 선례를  통하여 확신을 갖고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서류로 어떻게 통과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적어보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호주 485 visa 졸업 비자 심사는 서류 준비가 9할이며,  큰돈 주고 법무사를 통하여 졸업 비자를 신청하더라도 서류 준비는 스스로가 해야 하는 부분이다. 기존에 비자가 거절 났던 적이 있다던지, 범죄가 있다던지 하는 특수 경우가 아니라면 스스로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부분이다.

 

 

그.러.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