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 JRP_CHEF & COOK_4단계 JRFA 타임라인 및 과정 (4 of 4)_호주 요리 이민*기술 심사
4단계 - JRFA 시작 - 2020 3월 16일
2020년 3월 16일 Job Ready Final Assessment 진행 가능 메일을 받고, 온라인 포털에서 결제하고 서류를 다운로드하여서 PDF 파일로 다시 메일로 보내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150을 결제하였다.
2020년 3월 16일 바로 메일을 받은 당일에 결제하고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서 작성하고, 스캔하여 메일로 발송하였다.
2020년 3월 23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Outcome Letter를 받았다.
그와 동시에 SA주는 국가 비상상황 판데믹으로 인한 레스토랑 영업정지를 명령하였다.
나는 그렇게 영업정지와 동시에 TRA를 완료하였다.
특이사항은
나를 평가한 감독관이 내가 하는 일은 쿡의 일 뿐만 아니라 셰프의 일도 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지원은 COOK으로 하였지만 CHEF와 COOK이 함께 승인이 났다는 것이다.
해당 TRA를 진행하는 중간에 489 비자가 종료되고, 새로이 시작하는 491 비자에서 애들레이드 CHEF & COOK 포지션이 둘 다 가능하게 되어있으며, 190 비자에서도 CHEF 포지션만 가능하게 되어 둘 다 합격한 나로서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그와 더불어 퍼스 PERTH 가 인구 저밀도 지역으로 다시금 분류되어, WA에서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졸업생 스트림으로 491 비자나, 190으로 CHEF 포지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나는 괜히 큰 돈 들여 WA에서 SA로 무빙 한 게 되었다.
그 대신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WA 491, 190, SA 491, 190 모두 지원은 이론상 가능하다.
영어점수 국가비상사태로 인하여 레스토랑이 문닫은기간동안 PTE공부를 몰아서 할 수 있어서, 취득하기는 하였으나, 누구나 취득가능하다던 PTE EACH 50점 취득을 위한 공부 또한 나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TRA를 4단계까지 무사히 통과 한 후 드는 생각은 정말 무의미한 일이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다. 단순히 이민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지만, 국가에서 승인을 받은 이 자격증으로 호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이민성에 나의 커리어를 증빙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 말고는 말이다.
심지어 호스피탈리티 인더스트리에서도 전혀 TRA를 모른다.
1년 반을 개 고생해서 취득한 자격증으로 나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이 흐른다.
추후에 491 프로세싱 과정 및 타임라인도 정리해서 업로드 하여,
이 험난한 시기에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호주 이민 준비자들과 정보교류가 가능하길 바라본다.
그. 러.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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