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울렛] 아디다스 샌들 _ Adidas Adilette 3.0 Sandals_아딜렛 샌들 3.0 신제품 리뷰

일단 이번에 구입한 아디다스 샌들이다.

 

미국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다면 영국에는 박싱데이가 있는데 호주 역시 박싱데이 12월 26일에는 1년중에 가장 커다란 세일을 하는 날이다. 호주 애들레이드 아디다스 아울렛 [하버타운]에서 전품목 50% 할인은 하여서 건져온 샌들이다. 

 

제품을 설명해보자면, 

 

제품명 : adidas Adilette 3.0 Sandals

제품코드 : Product code: EG5025 

출고가 : 140 호주달러 = 약 11만 5천원 

구입가 : 35 호주달러 =  약 2만 8천원 

 

 

일단 기본적으로 아디다스 아딜렛 2.0에서 전체적으로 재질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밑창은 원래 기존부터 푹신한데 3.0 제품에서는 상단의 조이는 부분 역시 푹신한 소재로 만들어 발의 편안함을 더했다.

아디다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훅앤루프 클로저와 네오프렌상부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디다스 아딜렛이라고 하면 슬리퍼가 먼저 유명하고 작년에 나왔던 아딜렛 샌들 2.0이 아무래도 더 친근하게 다가오기는 한다. 나는 3만원보다도 아래 가격으로 구입하여서 정말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도 티몬 같은곳에서 4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듯 하다. 색은 블랙과 화이트가 판매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올백 아딜렛의 경우에는 금방 때가 탈 듯하게 보였다. 여름철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나도 하얀 순백색이었기 때문에 검은색이 여러모로 효용가치가 좋을 듯 하다.

 

 

 

 

착샷이다. 흰색 샀으면 깁스한것처럼 보였을 듯 하다.

 

 

아딜렛 샌들 3.0의 경우에는 모든 찍찍이가 저렇게 개방이 된다.

아무쪽이나 한개만 열어도 신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밑창은 단단하나 위에 있는 깔창이 쿠션감이 상당하고 통풍이 우월하다. 일단 브랜드 없는 샌들을 사더라도 최저가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은 줘야 구입할 수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혜자템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출고가가 10만원이 넘는 상품이기에..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다면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아래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따온 설명이다.

 

https://www.adidas.com.au/adilette-3.0-sandals/EG5025.html

아디다스는 세일할때 사야 제 맛!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