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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가 빛나는 손흥민 100호 골!! 킹오브매치 MOM 손흥민 선정!!_EPL 17라운드 토트넘 대 리즈 경기_손흥민 케인 조합 신기록 달성

EPL 판타지 프리미어 리그

by 인여인간 2021. 1. 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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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17라운드 경기는 밤잠을 설칠정도로 멋진 경기였다.

케인의 패널티킥을 시작으로 손흥민, 알더베이럴트까지 오랜만에 보는 시원시원한 경기였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라멜라와 로셀소+ 레길론은 영국의 방역당국 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벌여 코로나가 퍼졌다.

다행이도 레길론은 음성반응이 나와 벤치 대기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무리뉴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고, 라멜라와 로셀소는 코로나 확진이라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무리뉴는 선수 교육도 시켰는데 배신감에 분노가 치민다고 인터뷰를 했다. ㄷㄷㄷㄷ

 

 

역시나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케인과 함께 최고평점을 받았으며, EPL 공식 MOM KING OF THE MATCH  에도 선정되어 자랑스러운 얼굴이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동영상은 저작권 침해로 올리지 못한다고 한다.

스포티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확인 바람. 

 

케인이 공을잡자 이미 손흥민은 패널티 지역으로 침투한다.

수비수 둘의 시선은 모두 케인에게 가있는 상태.

공이 날아오는 동안 이미 손흥민은 다 침투했다.

 

진짜 틈이 거이 없었다. 어떻게 저런 결정력이 나오는지 의문임. 

 

키퍼와 골대의 저 좁은 틈으로 정확하게 밀어넣었다.

 

골 넣자마자 바로 달려와주는 케인. +1 어시스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역시 오피스 와이프의 관계임이 확실하다.

 

이번 한 경기에서 쏟아져 나온 기록들

손흥민과 케인 조합은 이번 시즌 13번째 합작골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대 콤비네이션 골이라고 한다. 

손흥민은 영국[잉글랜드+아일랜드]계 선수를 제외한 토트넘에서 100호골에 도달한 첫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다.

케인은 이번시즌 16경기만에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단기간 10+10[텐텐]을 달성하였다.

토트넘은 이 경기로 골득실 +14에 승점 29점으로 단번에 3위까지 올라왔다. 

 

 

2020년 1월 3일 17라운드 현재 프리미어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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