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년 호주 생활 물가 [아시안 마트 편] 한국과 비교 해보기

꿀팁정보[호주]/호주생활꿀팁

by 인여인간 2020. 8. 18. 16:51

본문

반응형

호주에 오기 전 호주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이 뭐가 있었지? 하고 다시금 생각해보니, 그중 하나가 물가 이더라.

 

돈은 얼마나 준비를 해야 하며, 어디에 얼마가 쓰일 것이며, 나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이며 등등..

호주 워킹홀리데 준비를 위한 서적을 구매하여 읽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실질적인 자료들은 현재 블로그를 하고 있는 실 거주자들의 삶을 읽는데서부터 시작하고 도움을 얻었었다. 

 

대략적으로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오게 될 시, 캐쥬얼 잡 (아르바이트 잡)을 해서 벌 수 있는 실질적인 시급은 한국 돈으로 2만 원 여 가량. 법적으로 하루에 일을 하는 평균적인 시간은 7.5시간이 가장 많을 듯 싶다.

 

하루에 7.5시간씩 주 5일을 일하게 되면 37.5시간이 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일을 한다던지, 저 시간을 초과한 일을 한다던지 하면 페널티라고 해서 별도 수당이 붙는다. 

 

그렇게 해서 안정적인 아르바이트를 통한 평균 수입을 계산해봤을 때 약 75만 원 정도가 평균적으로 주에 벌수 있는 금액이며, 75만원 중 약 세금 20 퍼센트를 제외하면 약 한국돈 60만 원 정도가 실수령액이라고 볼 수 있겠다. 흔히들 워홀을 오면 주 천불!!이라는 목표액을 갖고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 천불일 경우 세전 85만 원에 세금 후  68만 원 정도가 실수령액이 된다. 

 

물론 사람마다 다 버는 금액은 다르다. 학생비자일 때는 저 금액의 절반 정도뿐이 못 벌기도 했으며, 아예 일이 없었을 때도 있었고 최대 한주에 세전 2500불까지도 벌어봤다. 그냥 평균적인 아르바이트 금액이 한국돈으로 60만 원 정도 된다는 것이다.  

 

내가 오늘 작성하는 글은 그냥 아시안 마켓에서 구입한 나의 장바구니를 공개하고, 그 대략적인 금액을 공유하여 한국에서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던지, 아니면 다른 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비교를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간혹 장을 보게 되면 이런 식으로 공유할 것이며, 혹시라도 사람들이 소통이 가능한 티스토리가 된다면 내가 비싸게 산 건지, 싸게 산 건지에 대한 인지도 가능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구입한 장소는 애들레이드 차이나 타운에 있는 홍콩 마트와 중국 마트에서 구입을 한 금액으로 마트에 따라 소액 가격차이가 있을 순 있겠다.  애들레이드의 물가가 호주 내에서는 저렴하기로 유명하긴 하나, 아시안 마트의 경우 모두 수입품이기 때문에 현지의 가격에 비교해서는 당연히 더 비쌀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보여서 대략 물품이 구별은 가겠지만, 내가 구입한 상품 중 구별이 어려울 법한 상품만 언급을 해본다면,

 

맨 오른쪽 아래 2.5불에 구입한 상품은 사과식초이며, 그 반대편 맨 오른쪽 위에 2.9불의 병은 요리술 (미림)이다.  

미처 적지 못한 맨 아래칸 중간에 위치한 고추냉이 분말의 가격은 3.5불이었으며, 그 위에 3.5불짜리 살구색 포장지는 중국식 전병이다.  기름에 튀겨먹는 전병으로 분식집의 야끼만두와 비슷한 식감을 갖고 있다.  와사비맛 아몬드의 경우 한국에서는 약 6천 원 정도 금액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지만 호주 현지 일반 한인마트나 중국 마트에서 구입 시 만천 원이 넘는 금액으로 거의 2배 가격에 준한다.

 

하지만 야채, 고기 등 한국보다 저렴한 제품군들도 많고, 아시안 마트의 가격이 아닌 일반 마트의 경우 한국보다 더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인건비가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공산품의 가격이 비싼 편이다.  추후 장보기 편에는 호주 마트 장보기 편으로 더 자세한 금액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그. 러. 하. 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