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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LG 트윈스/엘지 트윈스 2위 경우의 수는?

인여인간 2020. 10. 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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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기준 경우의 수 보기 *
https://perzzi.tistory.com/m/118

 

[KBO 2020 프로야구] LG 트윈스 남은경기는 단 2경기/ 가을야구 2위 싸움 경우의 수와 가을 야구 일정

이제 2020년 10월의 마지막 주로 접어들고 있다. 아주 혹시나 1위 가능성에 대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었던 LG 트윈스 팬으로서 어제(10월 24일)의 NC와의 무승부는 뼈아프지만, 가을야구 2위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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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일주일 전에 썼던 글이라서 더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하여 최근 글의 링크를 먼저 첨부하여 두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0년 10월 18일 기준  10월 21일 기준 KBO 리그 순위표이다.

 

가을야구를 위한 경쟁이라고 계속해서 기사가 나오지만, 사실 가을야구는 이미 시작되었다. 준 플레이오프를 할 시즌이 되면 늦가을이 될 테이고, 한국시리즈라도 가게 된다면 겨울 야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단연 1위 후보는 NC이다.

 

2위로 떨어질 경우의 수가 없다시피 하다.

총 144경기 중 NC는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9경기 중 3승만 거두면  NC는 자력 우승이 확정이 된다.  3승 6패를 거둘 시에 승률이 0.593이 되는데, 그 어느 팀도 전승을 거두어도 얻을 수 없는 승률이다. 

 

전패를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1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NC가 최악으로 못하고 5강 팀들이 남은 모든 경기를 거의 전승에 가까운 경기 결과로 가져가야만 1위를 가져갈 경우의 수가 아주 조금 생기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일단 요즈음 신문 기사 매일 빠지지 않고 나오는 2위 싸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LG가 가장 유력하다. 현재 0.5 게임차로 3위에 머물고 있는 키움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승률은 0.573이다. 키움의 남은 3경기가 모두 두산과의 경기인데,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7:0으로 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엘지는 남은 경기에서 3승 3패만 거두더라도 자력으로 2위 진출이 확실시된다. 

 

시즌 남은 경기가 많지 않다. 

 

팀별로 승률 계산 경우의 수를 알아보자. 2020년 10월 21일 경기 전 기준이다. 


LG 트윈스 / 엘지 트윈스

6승 0.589 / 5승 1패 0.582 / 4승 2패 0.574 / 3승 3패 0.567 / 2승 4패 0.560 / 1승 5패 0.553 / 6패 0.546 


키움

3승 0.573 / 2승 1패 0.566 / 1승 2패 0.559 / 3패 0.552


KT

9승 0.587 / 8승 1패 0.583 / 7승 2패 0.573 / 6승 3패 0.566 / 5승 4패 0.559 / 4승 5패 0.552 /

3승 6패 0.545 / 2승 7패 0.538 / 1승 8패 0.531 / 9패 0.524


두산

8승 0.579 / 7승 1패 0.571 / 6승 2패 0.564 / 5승 3패 0.557 / 4승 4패 0.550 /

3승 5패 0.543 / 2승 6패 0.536 / 1승 7패 0.529 / 8패 0.518


빨간색은 엘지가 3승 3패를 하였을 때 기준으로 남은 팀들의 2위 경우의 수 이다.

가운데 실선으로 지운 빨간색은 최근 경기 기준으로 업데이트 된 가능성이 없어진 승률 승무패 기록이다. 

 

오랜 엘지 팬으로서, 가을 야구를 한국에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가슴으로, 마음으로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도록 하겠다.

서울의 자존심, 무적 엘지!!

 

그. 러. 하. 다

10월 25일 기준 경우의 수 보기 *
https://perzzi.tistory.com/m/118

 

[KBO 2020 프로야구] LG 트윈스 남은경기는 단 2경기/ 가을야구 2위 싸움 경우의 수와 가을 야구 일정

이제 2020년 10월의 마지막 주로 접어들고 있다. 아주 혹시나 1위 가능성에 대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었던 LG 트윈스 팬으로서 어제(10월 24일)의 NC와의 무승부는 뼈아프지만, 가을야구 2위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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