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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리그] EPL 프리미어 리그 코로나 + 부상자 완전 난리났다!! 코로나 선수만 16명!

EPL 판타지 프리미어 리그

by 인여인간 2020. 11.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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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판타지 리그를 하면서 체크를 하는 사이트이다.

https://www.premierinjuries.com/injury-table.php

 

English Premier League Injuries & Suspensions - Premier Injuries

Keep up to date with the latest player English Premier League injuries and suspensions from the most comprehensive source of football injury statistics.

www.premierinjuries.com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 부상자가 누가 있고 언제 돌아올지에 대한 안내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는 고마운 사이트이다.

 

출처 :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일단 토트넘에서는 맷 도허티가 현재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일단 그 자리는 오리에가 대신할 수 있으니 엄청나게 중요한 자리야!!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할 듯싶다.

 

일단 가장 유명한 뉴스는 살라가 동생 결혼식장에 갔다가 코로나 확진을 받고 욕이란 욕을 깡그리 먹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고 완전 리버풀은 부상병동 다됐다. 주전 11명 중에 9명이 각종 부상으로 복귀가 불투명하니 당장 이번 주말에 있을 레스터시티 전부터 큰 압박이다. 완전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레스터시티에게 리버풀의 서브 자원들로만 이뤄진 팀이 과연 견뎌낼지 의문이다.

 

위에 프리미어리그 인저리 사이트를 보면 현재 코로나 확진이나 자가격리로 인한 출전 불가 명단이 16명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살라와 멧 도허티를 포함해서, 울버햄튼에 코디, 심지어 웨스트브롬에는 3명이나 포함이다. EPL에서 일주일 동안 신규 감염자 수치가 역대 10명이 최고였다고 하니, 역대 최악보다 1.6배나 더 최악인 상황인 것이다.

 

일단 아직까지도 A 매치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중에서도 확진자 6명 중 권창훈이 먼저 소속팀으로 격리를 위해 돌아가고,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 검사를 하면서 오늘 밤 카타르 전을 치를 예정이다. 

 

 

솔직히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벤투호의 경기보다 주말에 있을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손흥민의 체력 안배와 코로나 여부가 정말 중요한 이슈인 듯싶다.

 

나도 이미 다 만들어놓은 판타지 리그 스쿼드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이번 주 첫 경기가 시작되는 토요일이 되기 전 부상 선수 명단을 보면서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할 듯하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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